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한국 여성들은 화 나면 대들잖아요' === [[https://m.mbn.co.kr/news/2636598|(mbn)(2015-11-07 입력)진중권 "한국 여성들은 화나면 대들잖아요"…망언 '재조명']]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진중권 본인의 아내 이야기가 나오고 이후 부부싸움 이야기가 나오자 이에 대해“사실 싸움을 안 한다. 성격이 다른 게 한국 여성분들은 화가 나면 대들잖아요”라고 발언한다. 이에 한국 여자들은 싸우면 대든다는 거죠?라고 타박이 들어오자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한국 여자는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일본 사람은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내가 늦게 들어오면 불을 켜놓고 잔다. 그게 바로 화가 났다는 증거다”라며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일본 여성이라도 자기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고 한국 여성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개인 차를 무시하고 특정 국가 여성을 일반화시키는 다분히 편견에 근거한 발언이다. 실제로도 당시 방송에서도 진중권의 해당 발언 직후 바로 다른 출연진에게 타박을 받았고, 이에 진중권도 바로 일반화를 할 수 없다고 발언하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런 발언은 '성급한 일반화'이라는 점에서도 잘못된 것이지만, 무엇보다 여성을 비하하는 [[여성혐오]]적인 표현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대든다'라는 말은 상호가 동등한 관계에 대해 쓰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 자식 사이면 자식이 부모에게 대든다고 하지 부모가 자식에게 대든다는 하지는 않는다. "한국 여자들은 대들기 때문에 부부싸움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은 명백히 아내를 남편의 '아랫사람'으로 봐야 할 수 있는 표현이다. 이는 진중권의 다른 여혐 발언과 마찬가지로, 대외적인 페미 [[코스프레]]와는 달리 진중권이 다분히 가부장적인 멘털리티를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